네이버, 이커머스 대학생 인턴십 지원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4-12-22 18:41 수정일 2014-12-22 18:41 발행일 2014-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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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경진대회_단체사진
네이버는 전자상거래 분야의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이커머스 드림 위드 네이버’의 실무 교육을 마치고 업계 인턴십 연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분야의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이커머스 드림 위드 네이버(e-commerce Dream with NAVER)’의 실무 교육을 마치고 업계 인턴십 연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전자상거래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관련 분야의 실무 교육, 업계 인턴십 등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됐다.

네이버는 한국외대, 동국대, 가톨릭대 등 전국 20여개 대학 중 10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7달 동안 전문 강사 초빙 강연, 쇼핑몰 촬영장비 제공, 창업 캠프 운영 등 실무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달에는 온라인 판매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교육생 30명을 선정했으며 우수 교육생은 22일부터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등 총 10개 기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