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제조업체 조합은 지속적 연구개발(ISO9001, ISO14001 획득)과 GMP시설이 갖춰진 인삼가공 종합처리장에서 위생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조합은 2010년 제45회 무역의 날 ‘수출 1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280만 불, 지난해 530만 불을 수출해 2012년 대비 180% 이상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체를 발굴해 수출유공기업체로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풍기인삼협동조합 신원균 대표는 “수출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만 불은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신 시장 개척을 위해 중동지역 국제 박람회 참석과 수출국 내 홍보활동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장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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