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첫 목격한 이웃 주민 A씨가 119에 신고해 다음날 오전 1시30분께 불이 진화됐다.
이 불로 패널주택 105㎡가 모두 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평소 홀로 지냈으며 연기흡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