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 등지에서 10대인 초등생 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10대인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한 뒤 현재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지적장애를 앓는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C씨를 구속한 바 있다.
경북=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