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세 번째 스마트시계 ‘기어S’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만대를 넘어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기어S를 구매한 가입자는 최근 3만명을 넘었다. 3G 통신모듈이 탑재돼 주변에 스마트폰이 없을 때도 음성, 문자, 데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