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이달 3일 대구 신사옥에서 우수지식 및 혁신활동에 대한 최고 우수사례를 뽑는 ‘2014년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가스공사의 비전·전략과 연계된 지식경영 및 혁신활동(CoP & BnF)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성과에 대한 포상 및 격려로 직원들의 경영성과에 대한 동기 부여를 꾀한다.

올 한해 업무개선 우수사례 가운데 10개 사례를 갖고 최종 선정케 된다.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과 내부 심사위원, 문계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이 대회를 통해 발굴된 기술지식은 자산화 해, 비즈니스 활용 및 공사의 지적재산권을 확보·축척하고 있다.

또 대내·외 기술변화에 따른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사내기술표준 체계를 구축한다.

대구=김장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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