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는 오후 4시 35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오키나와 노선은 아시아나항공만 운항하다 2012년 말 진에어가 취항하기 시작했으며 올 연말 제주항공에 이어 티웨이항공까지 뛰어들어 4개 항공사가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오키나와 노선 승객은 올 들어 9월까지 19만7천명으로 지난해 전체 승객(18만3천명)을 뛰어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