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2014년 도로명주소사업 업무추진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 계획수립 및 차별화된 홍보 추진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효율적 평을 얻었다.
특히 도로명 홍보 및 시설물 예산절감을 꾀할 도로명 도로노면 표기사업, 전문직 종사자 도로명주소 홍보대사 임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법적 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생활 속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