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로명주소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4-11-21 10:23 수정일 2014-11-21 10:23 발행일 2014-11-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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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행정자치부(구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도로명주소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뽑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2014년 도로명주소사업 업무추진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 계획수립 및 차별화된 홍보 추진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효율적 평을 얻었다.

특히 도로명 홍보 및 시설물 예산절감을 꾀할 도로명 도로노면 표기사업, 전문직 종사자 도로명주소 홍보대사 임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법적 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생활 속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