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열린 선거에서 정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만6951표 중 1만2115표를 얻어 71.47%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1985년 KT에 입사해 제11대 위원장을 역임한 정 당선인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더 나은 KT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