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검거율은 14.3% 65명이, 구속은 152.9% 26명이 늘었다.
경찰은 또 관공서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22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02명을 형사 입건하는 한편 나머지 20명에 대해서는 즉심 재판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경찰은 정당한 경찰 활동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키 위해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사범과 관공서 주취 소란자에 대해 앞으로도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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