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재 기업으로 3년 이상 영업을 하며 신기술 개발로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업체가 대상이다.
또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서 고용 선도에 기여한 업체로 이달 28일까지 영주시(경제활성화실)로 접수하면 된다.
영주시장 표창패와 제품 및 기업의 운영실적을 홍보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으로 자금난을 해소해 기업 경영 안정화에 꾀한다.
시는 1997년부터 매년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현재 43개 업체를 시상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소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기업 1담당제 등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