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대관음사 노천에서 생활용품, 주방용품, 농수산물, 의류, 연잎차, 다양한 먹거리 등을 전시 판매해 ‘화합의 장’을 펼친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보탬이 된다.
大관음사 수향 종무팀장은 “자신을 이롭게 하면서도 남도 이롭게 하는 ‘자리행 이타행’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불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