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연말부터 매달 600만∼700만 달러 규모의 한국산 태양광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태양광시장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설비와 소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박정환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은 “태양광 기자재 생산의 요충지인 중국 화동지역의 시장을 개척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