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조 영남대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회장 선임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4-11-11 10:44 수정일 2014-11-11 10:44 발행일 2014-11-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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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조 영남대 기게공학부 교수
고태조 영남대 기계공학부 교수.(사진제공=영남대학교)

영남대 고태조(53) 기계공학부 교수가 13대 한국기계가공학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기계가공학회는 기계가공 및 생산 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 체계화를 위해 1988년 창립된 산·학·연 연구자들의 전문 학회다.

임기는 2015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고 교수는 부산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마치고, 지난 1994년 포항공과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남대 기계부품산업연구인력양성사업단장,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영남대 중소기업HRD사업단장과 기계공학부장을 맡고 있다.

한국정밀공학회 편집이사, 한국정밀공학회의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 Manufacturing(IJPEM)’의 편집자로 활발하고 있다.

경산=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