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본점 2층에 슈즈 SPA브랜드 ‘슈스파’가 오픈했다.

‘슈스파’는 ‘소다’와 ‘키사’ 등을 운영하는 DFD 패션그룹이 최초 전개하는 신발 SPA 브랜드로 국내 슈즈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체 제작하는 신발, 가방을 비롯 전 세계 25개국에서 판매하는 스페인 여성 캐주얼 슈즈 브랜드 ‘미카엘라’,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팝콘’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의 신발 및 가방을 함께 판매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백 ‘슈스파’는 396㎡ 규모 매장에 소다 마나스를 포함한 수입제품 등 모든 상품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대백은 남성 슬립온 5만8000원, 여성 부츠를 3만8000원에 판매(각 10개 한정)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슈퍼스타K 합격T셔츠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슈스파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대구=김장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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