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홈팩 '엄마의 탄생' 출시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4-10-28 16:28 수정일 2014-10-28 16:28 발행일 2014-10-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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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가 28일 출시한 홈팩 ‘엄마의 탄생’ (사진제공=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이석우, 최세훈)는 자회사 버즈피아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엄마의 탄생’ 홈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팩은 쉽게 말하자면 스마트폰 기본배경을 꾸밀 수 있는 스킨으로 홈팩 ‘엄마의 탄생’은 다음이 서비스하는 홈스크린 공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버즈런처’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버즈런처는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건을 넘었다.

홈팩 ‘엄마의 탄생’은 아프리카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후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카카오스토리 인기작 웹툰인 ‘딸 바보가 그렸어’의 김진형 작가가 재능기부로 참가했다. ‘엄마의 탄생’ 홈팩을 다운 받으면 후원 페이지로 방문해 나눔 참여 신청과 댓글 응원 등의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하며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김진형 작가의 ‘딸 바보가 그렸어’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6월에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축구선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는 ‘원 골, 원 드림’ 홈팩을 출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카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