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익은 19억30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억6000만원(243%) 증가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됐고, 올해 제품안정화 등 내실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V3 모바일’이 글로벌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어 악성코드 탐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라며 “앞으로 기술과 시장의 트렌드를 관망하면서 내년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