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활용 가치가 높고 시민의 관심이 큰 위생·지역산업·문화·환경·축산·보건·교육·교통 등 8개 분야의 자료가 우선 개방된다”면서 “자료 공개는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창업 사전조사나 앱 개발 등 경제적인 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현재 열린 데이터 광장(
http://data.seoul.go.kr)을 통해 10개 분야 1500여 종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