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치구 공공자료 공개…서울시 "연말까지 개방"

이혜미 기자
입력일 2014-10-05 17:06 수정일 2014-10-05 19:23 발행일 2014-10-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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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말까지 25개 전 자치구가 공공 자료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는 서대문구(data.sdm.go.kr)와 구로구(data.guro.go.kr)만 ‘구청 열린 데이터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활용 가치가 높고 시민의 관심이 큰 위생·지역산업·문화·환경·축산·보건·교육·교통 등 8개 분야의 자료가 우선 개방된다”면서 “자료 공개는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창업 사전조사나 앱 개발 등 경제적인 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현재 열린 데이터 광장(

http://data.seoul.go.kr)을 통해 10개 분야 1500여 종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