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빈 '마음씨', 앱으로 인연도 만나고 클럽도 입장하자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4-09-29 14:59 수정일 2014-09-29 15:06 발행일 2014-09-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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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 '마음씨', 클럽 신드롬과 제휴 맺어
새벽 1시 이전엔 앱만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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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인 ‘마음씨’에서 신사동 클럽 핫플레이스인 ‘신드롬 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마음씨에 가입한 회원들은 주말, 평일 상관없이 새벽 1시 이전에는 마음씨 앱만 보여줘도 ‘신드롬 클럽’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마음씨는 작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해 그간 온라인상에서 10만 쌍이 넘는 커플들을 탄생시켰다.

마음씨를 개발한 드림빈 이계익 대표는 “우리는 매주 수천명이 넘는 국내 청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놀이문화를 창조해 왔다”고 말했다.

현재 마음씨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