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 '최강의군단' 26일부터 정식서비스 시작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4-09-26 15:00 수정일 2014-09-26 15:16 발행일 2014-09-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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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 잡을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전개와 모드
200가지 50만개의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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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톰)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이 26일부터 공개서비스(OBT)에 들어간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사단이 만든 신작 액션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이다.

최강의군단은 작년 6월과 올 1월에 걸친 두 차례의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캐릭터를 포함해 총 36개의 캐릭터, 50개 필드, 31개 던전을 공개한다. 또 지난 일주일 간 진행된 PC방 사전오픈에서 호평을 받은 4대4 PvP모드인 MFL(먼데이 파이트 라이브)도 선보인다.

에이스톰은 최강의군단 오픈 기념으로 ‘200가지 선물 리스트’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는 몬스터 사냥 등으로 간식류, 문화상품권 등 즉석 선물을 실시간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군딱지’ 아이템으로 최고급 스쿠터와 최신 스마트폰,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에이스톰은 “지난 4년간의 개발기간과 여러 테스트를 거쳐 최강의군단 OBT를 실시한다”며 “직접 플레이 해 본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으며 테스트 때와는 다른 사냥방식 등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