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홍콩 자회사 지분 450억원에 매각

김정아 기자
입력일 2014-09-19 11:25 수정일 2014-09-19 11:28 발행일 2014-09-19 99면
인쇄아이콘
베이직하우스가 19일 홍콩 현지법인(TBH Global Limited)의 주식 87만3682주(10.00%)를 약 4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자회사 지분 일부를 매각해 투자를 유치하고자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처분 후 베이직하우스의 홍콩 현지법인에 대한 지분율은 75.25%(657만4477주)가 된다.

주식 매수인은 ‘골드만삭스 인베스트먼트 홀딩스’와 ‘커넥트 임프루브먼트’ 등이다. 처분 예정일은 내달 7일이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