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기자

편집부 기자

lbhlsw@viva100.com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XR센터 및 돌비애트모스 스튜디오에서 2018학년도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 및 안양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UHD 지상파 개국 및 가상현실 등 차세대 미디어를 위한 사운드 전문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영상기반 혹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비해 오디오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 프로덕션 국제 표준 소프트웨어인 Avid사의 Pro Tools 100레벨 USER 국제공인자격과정,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사용한 사운드 미들웨어 엔진인 Wwise 101레벨 국제공인자격과정 및 VR오디오 컨텐츠 운영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해당 과정 이후 국제공인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채진수 성결대 공연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은 “공연음악예술학부 외에도 차세대미디어 예술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차세대미디어 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역량을 갖추어 핵심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8 13:46 이승원 기자

경기도의회 심규순 의원,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비 전액 국비지원' 건의안 상임위 통과

사진제공=경기도의회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심규순(더불어민주당, 안양4) 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민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비 전액 국비지원 촉구 건의안’이 17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심규순 의원은 팔당호에서 남조류 등이 대량 증식하여 발생한 맛냄새물질(2-MIB)로 인해 상수원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이 상실되었다고 지적했다.심 의원은 맛냄새물질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활성탄 추가 투입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대책일 뿐이며 맛냄새물질(2-MIB)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심규순 의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내 지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대상 29개소 중 9개소가 완료되었고, 7개소가 추진 중이다. 나머지 13개소의 정수처리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심 의원은 “미수립된 정수장에도 조속한 시일 내에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가 필요하나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시·군은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비 마련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심규순 의원은 “팔당 상수원의 맛냄새물질(2-MIB)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팔당 상수원수의 책임 기관인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건의안은 경기도민의 안전한 수돗물 음용을 위해서 시·군의 정수장에 대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비 전액을 국비 지원함으로서 조속한 시일 내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7 17:57 이승원 기자

안양시, '2018 정보보안 관리실태 조사' 5년 연속 기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안양시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8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 1위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금번 수상으로 2014년부터 5년 연속 정보보안 분야 우수기관이라는 명성도 얻게 됐다.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및 전자정보보안, 사이버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5개 항목에 대한 보안대책 이행여부가 핵심을 이룬다.시는 지난 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대시민 개인정보 파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관내 기업체와 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폐 스마트폰,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를 무료로 파기할 수 있다.또한 각종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해 사이버보안관제센터에 정보보호 전문요원을 배치했고, 정보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관을 선발하는 등 정보보안 분야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매월 사이버보안진단의 날을 지정해 소속 및 산하기관의 모든 직원PC를 대상으로 보안진단을 실시하는가 하면, 각 부서와 관용차량의 무선도청 탐지 등 정보보호 활동을 공고히 하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찾아가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56회에 걸쳐 4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시대라며,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정보보안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강화된 정보보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7 14:03 이승원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제3회 안양사랑 한마음 합창제 개최

사진제공=안양시경기도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오는 22일 오후 3시 평촌아트홀에서 제3회 안양사랑 한마음 합창제를 개최한다.안양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안양사랑 한마음 합창제는 올해 3회차로 진행 되는 합창제 이며, 올해 참여한 단체는 초등학교 합창단(안양남초등학교, 호성초등학교, 달안초등학교, 안양중앙초등학교) 고등학교 합창단(안양여자고등학교), 교원합창단(안양과천교원합창단), 성인 합창단(에토스콰이어, 안양여성합창단, 미오합창단, 쌍투스 합창단, 동안구여성합창단), 임산부 합창단(샘한나 임산부합창단), 시니어 합창단(나새 합창단)까지 다양한 계층의 합창단이 참여 할 예정이다.이번 합창제에서는 어린이 합창단부터 시니어 합창단까지 각 단체별 합창단이 들려주는 합창 뿐 만 아니라 2~3팀의 연합 합창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하모니가 기대되며, 각 계층의 시대를 아우르는 하나의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주목된다.시 관내 합창단의 합창 외에도 제22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북구립여성합창단, 풍성한 사운드의 유니버셜 브라스 앙상블,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가족합창단까지 많은 초청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더욱 풍성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될 제3회 안양사랑 한마음 합창제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7 13:26 이승원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 텅 빈 마음 채워줄 12월 공연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가연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미혼남녀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가슴 한 켠 텅 빈 마음이 드는 미혼남녀를 위해 외로움을 달래줄 12월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가연이 이번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공연은 총 네 가지로 웃음을 자아내는 연극부터 가슴 뛰는 뮤지컬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먼저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사소한 거짓말로부터 시작된 코믹 사건을 담아낸 연극 ‘라이어’에 내달 12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쌍을 무료 초대한다.라이어는 마음 약한 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기막힌 헤프닝을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다음으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풍월주’에 다음달 13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5쌍을 뽑아 무료 초대한다.풍월주는 매력적인 풍월인 열과 그의 곁에서 항상 함께 하는 운명 이상의 친구 사담, 열의 마음을 얻고 싶어했던 진성여왕의 이야기를 그려냈다.다음으로 가연은 유쾌 통쾌 메가히트 쇼 ‘메노포즈’에 12월 16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10쌍을 무료 초대한다.메노포즈는 아내 또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그대로의 삶을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준다.마지막으로 가연은 대한민국 넘버원 시사 코미디로 불리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에 다음달 17일까지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정된 10쌍을 무료 초대한다.늘근도둑이야기는 두 명의 늙은 도둑이 노후 대책을 위한 마지막 한탕으로 미술관을 털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아낸 작품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스테디 셀러다.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외로운 미혼남녀를 위해 가슴 한 켠 텅 빈 마음을 채워줄 공연을 마련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3 18:34 이승원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 꽁꽁 언 마음 녹일 ‘애프터눈 티 미팅파티’ 실시

사진제공=가연상류층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싱글의 마음을 녹여줄 미팅 파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겨울 감성을 이성과 함께 나누고픈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Afternoon Tea 미팅파티’를 실시한다.오는 12월 15일 샤로수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시트론오피스에서 진행 예정인 애프터눈 티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30대 미혼남녀 각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결혼을 전제로 한 초혼 전용 파티인 금번 이벤트는 추위에 지친 싱글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Afternoon Tea 데이트를 통해 사랑 가득한 겨울을 맞이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진행 프로그램 역시 ‘오후의 데이트’라는 컨셉을 살렸다. 파티 참가자들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이성과 함께 여유와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전문 파티MC 진행하는 커플 듀오 게임도 가연은 준비했다.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특별한 데이트를 꿈꾸는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따스함과 여유가 넘치는 애프터눈 미팅파티를 즐기며 달달한 사랑을 시작할 연인을 찾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 사이트에는 재혼, 초혼, 노블레스 등 가격, 결혼정보업체가입비와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무료 가입비산출 등 회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가연은 결혼정보회사 피해, 환불, 등급, 등급표 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제공 중이다.가연은 대구결혼정보회사, 대전, 광주, 수원, 경인,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여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3 16:39 이승원 기자

안양시, 행안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 선정

사진제공=안양시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됐다.12일 시에 따르면 배수용 안양시부시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주관 2018년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심보균 행안부차관으로부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증서와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전달받았다.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를 실시해 규제혁신 역량이 뛰어난 안양시를 비롯한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규제혁신 평가는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가 기반, 프로세스, 성과 등 3개 분야 26개 항목에 걸쳐 심사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전국 20만 이상 지자체 중 2위, 경기도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규제개선을 통한 일자리창축과 기업투자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냈을 뿐 아니라 시민, 기업 등 피규제자에 대한 규제혁신 요구를 파악하려는 지자체 노력도과 기관장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신기술 기업의 시장진입을 가능하게 하는 네거티브 규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것은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이날 수상으로 안양시는 ‘2018시군종합평가 규제개혁분야 1위’와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우수상 수상’에 이어 규제개혁 분야만 세 번째 쾌거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2 17:04 이승원 기자

성결대, 문체부 주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성결대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학술정보관이 2018년 2학기 동안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성결대는 내일을 품은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사업을 처음 수행하여 총 16회 강연동안 안양시 신성중학교 및 성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총 356명 참여했다.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서와 체험(탐방)을 접목하여 전문가의 강의와 바이오, 3D프린터, 드론 체험을 통한 흥미를 유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인재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었다.1~3차시는 인문학, 미래의 나를 만나다, 3D프린터로 창의력을 디자인하다, 생활의 DNA/드론 나 혼자 뜬다, 그리고 후속 모임으로 함께 읽는 우리 미래, 함께 나누는 우리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및 탐방을 진행하였다.김수연 문헌정보과장은 “성결대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학생들에게 제공 하고, 교내 각 주제 전문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공하고 우수도서와 저자강연, 현장탐방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2 13:10 이승원 기자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日 교토 오므론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

사진제공=코리아텍코리아텍(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지난 7일 산학협력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일본 교토 오므론(주)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구축했다.오므론(주)은 공장자동화 전문업체로서, 제어기기 FA시스템·전자부품·PC기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 매출액은 연간 약 10조 원에 달한다.코리아텍의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은 2016년 미국 앨러바마州의 스마트사, 베트남 하노이시의 SR사, 2017년 중국 혜주시의 JS Trading사에 이어 네 번째다.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는 코리아텍 재학생의 취업 지원, 현장실습 확대 및 직업교육 관련 교류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코리아텍 학생 21명이 현장실습 및 취업성과를 거두었다.코리아텍은 2015년부터 오므론(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15명의 학생들이 오므론(주) 현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교육을 받고 6명이 취업했다. 산학협력단은 한국 오므론 재직자 366명, 협력사 1623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오므론(주)의 지원 등을 통해 코리아텍 2캠퍼스에 PLC, Sensor, Safty, 스마트팩토리 등의 장비를 구축해 첨단 교육사업을 실시해 왔다.이규만 산학협력단은 “오므론(주)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코리아텍 재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확대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1 13:31 이승원 기자

코리아텍, '인권경영 및 학생 인권선언 헌장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코리아텍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10일 오전 최근 완공된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3층 원형 강의실에서 ‘인권경영 및 학생 인권선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코리아텍 측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실행을 위한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권고’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에 경영자와 교직원, 학생이 함께 하는 인권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이날 교직원 대표 2명이 선서한 “인권경영헌장”은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과 규범 존중,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협력회사와의 상생발전과 인권경영 지원 △주민 인권 보호 △환경 관련 법규 준수 및 환경재해 예방, △개인정보 보호 및 경영정보 투명성 제고, △사업 추진 과정 중 인권 보호 등 10개 기본원칙으로 구성됐다.이어 학생 대표 2명이 낭독한 ‘학생 인권선언 헌장’은 △처벌받지 않을 권리,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사생활 보호, △공정한 평가를 받을 권리, △의사표현의 자유, △자치활동의 보장, △교육환경에 대한 권리,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 △사회적 약자 보호, △징계 등 절차에서의 권리 보장 등을 담았다.한편, 코리아텍은 ‘인권이 존중되고 사람이 먼저인 행복 코리아텍’이란 인권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인권경영 체계 강화, ▲인권침해 구제 활동 내실화, ▲인간존중 활동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1 11:23 이승원 기자

가연 결혼정보 대전협과 사랑에 취하는 연말’러브홀릭’ 미팅파티

사진제공=가연결혼정보서비스 업체 가연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고픈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가연은 2018년의 마지막을 핑크빛 로맨스로 장식하고 싶은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Love Holic’ 미팅파티를 실시한다.이번 미팅파티 외에도 가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정보회사 가입비와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도서공연 초대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12월 8일,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개최할 러브홀릭 미팅파티는 대한정공의협의회 소속 남성과 가연 여성 정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한다.금번 가연이 준비한 미팅파티는 2018년의 마지막을 로맨틱한 핑크빛 로맨스로 장식할 칵테일 파티라는 컨셉트로 기획돼 여느 파티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가연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칵테일 데이트와 고급 뷔페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 mc 진행 하에 흥미로운 게임시간을 준비했다.찬바람 부는 겨울 소중한 피부를 관리할 화장품 세트, 마음을 안정시키는 향기로운 캔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면 더욱 좋을 와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연말을 뜨거운 사랑으로 마무리하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러브 홀릭 미팅파티를 기획했다”며 “올해가 가기 전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2030 미혼남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 사이트에는 재혼, 초혼, 노블레스 등 가입비외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무료 가입비산출 등 회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맞선사이트나 결혼정보업체 환불, 등급, 등급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07 19:23 이승원 기자

성동문화재단, '청년美래 프로젝트'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저무는 12월. 서울시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오는 9일 오후 5시 특별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성동문화재단과 예술다움이 공동으로 기획한 청년벤드페스티벌이다.‘청년美래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꾼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유수의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열정과 실력으로 척박한 공연계에 뛰어든 젊은 패기의 5개의 밴드가 함께 할 예정이다.이 팀들은 이디야커피(대표,문창기)의 이디야컬쳐랩 ‘젊은 아티스트 후원 컨서트’에서 인연을 맺은 의미 있는 팀으로 서울예대 출신의 기타리스트 손우영과 보컬 지봉이 이끄는 ‘소년과 별장’, 성신여대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김수연이 이끄는 ‘릴리킴 밴드’, 백제예대 출신의 드러머 정태희가 이끄는 재즈밴드 ‘아더치네’, 그리고 한양여대 출신의 7인조 밴드 ‘멀미’가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게 된다.이와 함께 한국발달장애인협회 아트위캔 소속의 밴드 ‘슈가슈가’가 참여해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날 공연은 특별히 인기 유튜버 밀라, 이민영이 사회를 맡아 관객과 소통하면서 공연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번 공연 프로젝트를 연출한 김숙영(성신여자대학교)은 “순수예술대학을 지원하는 기관과 극장은 많은 것에 비해 실용음악대학 공연을 지원하는 기관이나 극장은 드물다”면서 “이번 기획공연을 계기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밴드들에게 음악과 공연으로 미래를 아름답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이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한편 티켓구입은 성동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05 17:05 이승원 기자

안양시, 공익을 위한 소신있는 행정업무 면책기회 부여

사진제공=안양시공익을 위해 소신 것 일하는 과정에서 과오를 범한 공무원에게 면책기회가 주어진다. 또 과오발생에 대한 책임을 그동안 실무자 중심에서 부서장 위주로 확대된다.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적극행정면책 등 감사소명제도 운영에 관한 규칙’과 ‘행정감사규칙’을 공포해 이달부터 시행다고 4일 밝혔다.공포된 규칙에 따르면 적극행정면책은 적극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다가 범하는 하자에 대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징계처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것을 말한다. 즉 외압에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것이다.시는 또 과오 적발 시 기존에 실무자위주로 책임을 묻던 것을 부서장 또는 기관장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인사상 불이익도 줄 수 있도록 규정했다.이와 함께 부서 및 기관에 대한 경고를 신설, 재 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다는 방침이다.김래완 안양시감사관은 열심히 일하는 도중에 발생한 과실에 대해서는 정상참작의 기회를 부여해, 직무태만이나 소극적 행정을 떨쳐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아울러 면책심사위원회를 운영해 적극행정면책의 악용을 막고 부작용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책심사위원회는 변호사가 주축인 민간전문감사관으로 구성된다.시는 이밖에 기피부서로 주목된 감사관실 공무원에 대한 대외직명을 ‘감사’로 칭하고, 인사상 우대조항을 마련해 자긍심을 갖고 감사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부서장의 업무책임을 다시금 강조해 하자발생을 차단하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맡은 바소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04 13:18 이승원 기자

성결대 산학협력단, '제2회 산학협력의 날'행사 개최

평촌 마벨리에에서 개최된 ‘제2회 산학협력의 날’ 행사에서 성결대 윤동철 총장(오른쪽)이 ㈜MERCURY(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평촌 마벨리에에서 ‘제2회 산학협력의 날’을 성결대 산학협력단과 대학일자리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성결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가고자 하는 ‘VISION 2023+SKUniverCity 중장기 발전전략’에 따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융, 복합 중심 상생협력 클러스터 기반 특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김창수 글로벌창의인재지원센터장, 송지영 (재)한국품질재단 원장, 이정호 BNH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성결대 협력기업 임직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성결대는 지자체, 산업체, 학교가 공유하고 혁신하는 교육혁신도시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시스템의 혁신도 추구하고 있다.”며, “국내, 국외 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함께 발전해나가기를 원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살아야 희망이 있다. 이 시대의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하며 성결대와 안양시, 기업이 손잡고 함께하면 청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 비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다.성결대는 이날 학교의 발전과 융, 복합 중심 상생협력 클러스터 기반 특화를 위해 협력해주신 ㈜MERCURY를 비롯하여 총 10개 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이후 김성우 Ernst Young Korea 인사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열린 채용노하우를, 김미자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센터 주무관은 청년고용정책을, 최여원 경영지도사는 바우처 비용을 중심으로 한 RD 과제 수행을 위한 공동개발기관 매칭 및 예산집행 노하우에 대해 이날 참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지자체, 기업, 대학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미래의 산학협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본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안양시에서 유일하게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맞춤형 교육, 사회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사회에 맞는 인재들을 배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03 17:07 이승원 기자

안양시, 저출산 심각성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사진제공=안양시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저 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과 양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난 달 29일을 끝으로 세 달에 걸쳐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찾아가는 인구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안일, 석수, 박달, 명학, 삼성) 고학 년생 860여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됐다.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부 소속 전문 강사들은 저 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 경제적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출산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또 핵가족화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화목한 가정을 이룰 것인지, 가정 친화적 사회분위기와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퀴즈 및 동영상을 곁들여 어린이들의 시선을 모았다.이번 교육은 어려서부터 결혼과 양육 그리고 가족의 의미 나아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남녀서로를 존중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 취지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안양시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내년에도 이어가면서 중·고교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03 13:37 이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