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평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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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시행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시행-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강사 80명 위촉- 경로당 350여개소 직접 방문, 디지털 및 금융사기방지 교육- 신한은행, 재생컴퓨터 매년 400대씩 기증하여 디지털 교육 도움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강사 8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강사들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입장에 서서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고 컴퓨터 직무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 시간을 보냈다.이날 발대식에는 주관자인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조정훈 신한은행 ESG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개 지회장 및 사무국장과 80명의 교육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찾아가는 디지털 교육강사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강사 1인당 4~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일대일 눈높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2023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신한은행의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의 ’23~25년 매년 400대의 컴퓨터 기증,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의 금융사기방지 교육 제공 및 전문가 연계와 서울시노인회의 경로당 선정 및 강사 전담 배치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강사교육은 재생컴퓨터 설치를 포함해 컴퓨터의 기본 설정 사항, 한글 문서 작성법, 인터넷 사용 및 메일 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 학습과 나아가 온라인에서의 올바른 금융거래 및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내용등이다.이날 발대식에서 고광선 회장은 디지털 교육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서울시노인들이 디지털문화에서 더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노인 입장에 서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활동해주시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하자 디지털 교육강사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광선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존의 시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우리 서울시 노인들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시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신한은행과 협력하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경로당 384개소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강사 77명이 활동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줬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7-30 11:00 장인평 기자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사진 중앙)이 ‘2024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이해하고 대비하도록 저술해 지난 5월 15일 출간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이 지난 23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은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을 선용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여 인간다움이 유지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며 인간의 역량이 확장되어 항상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성과 영성이 강화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고 잘 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저술되었다”고 평가했다.특히 “도서 내용이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잘 저술되어 있어,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인류혁명 문명적 변화를 대비하는 미래 대응 전략을 입안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도서”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저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미래학자로, 미래학 방법론과 인류문명변혁, 미래예측 전략 및 인공지능 발전과 선용 방법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안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본서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간다움이 더욱 강화되어 인류의 행복과 지구의 지속가능 미래를 지향하도록 인류혁명시대를 지혜롭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노력에 지침이 되기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대한민국이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리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인류 공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본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안 회장은 이 책에서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인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이 시작되어 인류는 현재 양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달해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한쪽 길은 인공지능이 선용되어 인류가 주체가 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여 인류와 지구가 지속발전이 가능해 지는 방향이고, 다른쪽 길은 인공지능이 오용·악용되어 인공지능이 주체가 되고 인류와 지구는 종말로 향해 가는 방향이라며, 현재 인류의 선택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입안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조석준 전 기상청장, 김광옥 전 한국방송학회 회장, 이순종 전 서울대 미대 학장,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 회장, 이창원 글로벌경영학회 회장, 김재신 씨알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7-24 07:58 장인평 기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선정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선정 - 제주도의 클린 이미지 제고와 미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돼 7월19일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시환경위원(12대 전반기 의장, 사진 왼쪽)으로부터 명예도민증을 받았다.안 회장은 2009년부터 제주도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제미래학회 지부를 설립해 제주의 클린 이미지 제고 및 클린 가치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으로 제주도민의 미래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제주에 개설해 제주도민의 미래창의 역량을 강화했다.또한 안 회장은 미래창의연구원을 제주 애월에 설립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 제주에서 최근 3년간 집필해 인공지능이 몰고오는‘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을 최근 출간했다. 이밖에 안 회장은 제주에 국제대회 개최를 주선하고 제주를 세계 미래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세계미래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등 제주 미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안종배 회장은 제주도민의 인류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역량 제고와 제주를 세계 미래의 허브로 부상케 하기 위한 제주세계미래대회 개최 추진을 위한 목표로 100여명의 제주 각계 각층의 리더분들과 함께‘제주세계미래발전포험’조직을 발족 운영를 추진하고 있다.한편 제주도는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7-20 17:19 장인평 기자

서울시재향군인회 안보포럼 ‘고성 통일전망대 탐방’

서울시재향군인회 안보포럼 ‘고성 통일전망대 탐방’- 시.구회장단 120여명, 전투식량 체험 등 안보의식 가져서울시재향군인회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충혼탑 참배와 안보포럼을 실시했다.서울시재향군인회 이병무 회장을 비롯한 시회장단, 구회장 등 120여명은 지난달 4일 통일전망대 안보전시관 동쪽 최동단 현장에서 금강산, 해금강을 눈앞에 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의 현장 목소리와 분위기를 느끼며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들은 포럼장소로 이동하며 안보관련 지식이 풍부한 황병국 구회장과 김택기 구회장의 현 안보상황의 현실과 재향군인회가 추진해야할 내용에 대한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통일전망대 도착 후 추모비를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이번 안보탐방에서 한 가지 의미로 현역장병들의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추억을 되살리며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을 개인이 개봉해서 순서에 의해서 준비된 식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처음 접하는 회원들은 발열을 통한 식사가 가능한 것을 놀라워했고, 모두가 즉각 취식형 전투 식량에 만족해 했다.이병무 회장은 “안보의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사건을 계기로 경색되기 시작한 남북관계를 다시금 조명하는 좋은 계기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김태형 교수의 진행으로 금강산 관광과 남북교류 전망‘박왕자 피격 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자 원홍규 통일전망대 대표로부터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곳의 전방지역의 지형설명과 윤판원 감사에 의한 당시 사건을 재조명해 토론이 진행되었다.고성군 재향군인회 최근성 회장은 상황을 직접적으로 피부로 함께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으며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해 주었다.탈북가수 한서희 강사는 강연과 병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에 대한 실상을 설명하면서 금강산이 보이는 포럼장소에서‘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주어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지금은 갈수 없지만 눈앞에 보이는 금강산과 해금강을 뒤로하고 탐방을 마무리 했다.김충수 명예기자

2024-07-15 12:46 장인평 기자

국제미래학회 인류혁명 시대 미래전략 학술세미나 개최

국제미래학회 인류혁명 시대 미래전략 학술세미나 개최-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의 미래 전략 학술 세미나’개최- 3일 제주퍼시픽호텔에서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의 미래 전략 학술 세미나 패널들이 토론을 벌리고 있다.국내외를 대표하는 미래 학술단체인 국제미래학회가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에 한국의 정신적 뿌리인 유학과 인성의 중요성과 역할을 포함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와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박용모 원장)이 공동으로 지난 3일 제주퍼시픽 호텔에서 개최했다.학술세미나 박용오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안종배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 확산 섭렵 미래 전략’이란 주제 강연을 했다. 안 회장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혁명 시대를 몰고 오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인류혁명 시대에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과 인성, 영성의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류혁명 시대에 유학 정신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은 시대 변화 속에서 인간 중심의 가치를 지키는 지침이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유학 정신의 덕목들은 인류혁명 시대에 인간의 존엄성, 인성과 영성을 강화하고, 인류 공영의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며 “유학 정신과 인성을 확산하는 구체적인 미래 전략으로 차차차 전략과 타타타 전략 그리고 세계미래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안종배 회장이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의 미래 전략 학술 세미나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주제발표후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 확산 섭렵 미래 전략”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패널토의 좌장은 박호래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사무총장이 맡았고 패널위원안 고태신 제주도 향교재단 전 이사장은 제주유교의 성찰, 이용길 제주 언론인클런 전 회장은 유교와 인성 및 AI와의 접목,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은 유학정신과 인성을 AI 선용에 접목하여 국제미래학회가 개발하여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사용윤리 10계명’ 소개했다. 또한 차경환 국제미래학회 인성위원장은 인류혁명 시대 유학정신의 기반인 인성의 중요성과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을 통한 확산 방안,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은 AI혁명과 유하가 가르침의 재발견과 유학 지도자들의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역량 함양과 과정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인류혁명 시대에 유학 정신과 인성의 중요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패널토의후 현장의 초청 참석자들과 주제 발표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간의 열띤 질의 응답이 30분간 진행되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종배 회장은 학술세미나를 마무리 하면서 “인류혁명 시대 유학은 더이상 과거와 형식의 틀에 갇혀 있지 말고 미래와 유학 정신의 생활화와 확산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유학 지도자들이 인류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역량을 갖춰 유학 정신과 인성을 확산하고 세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세미나에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급속히 발전해 불안한 미래 세상의 변화를 인류혁명 시대 특성으로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유학 정신과 인성을 확산해 미래 사회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통찰력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국제미래학회는 인류혁명 시대에 인류는 양극의 갈림길에 있는 바 인류의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해 건강한 윤리와 도덕을 갖추도록 유학 정신과 인성의 미래 지향적 확산 및 영성의 강화가 중요해 짐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이 미래 세상을 건강하게 선도하기 위해 세계미래대회 국내 개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의 미래 전략 학술 세미나 개최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04 11:12 장인평 기자

군포시 생활두뇌운동 실천캠페인 공로자 4명 표창장 수상

군포시 생활두뇌운동 실천캠페인 공로자 4명 표창장 수상- 군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수여신금자 군포시의회 부의장이 박현화 본부장에게 시상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일 군포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두뇌운동 캠페인 공로자 4명에게 표장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자는 생활두뇌운동 캠페인과 시민건강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선 황금자씨가 국회의원(이학영) 상을 수상했으며, 장항여 박의순 박현화씨가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는 신금자 군포시의회 부의장이 시상했으며 30여명의 캠페인 참여 시민들이 함께했다.협회 건강실천 공동체인 ‘BM건강을 지키는 사람들 군포시본부’(대표 박현화)가 주관해 펼친 군포시 생활두뇌운동 캠페인과 노인. 장애인 건강지도 활동 현장에 5월 13일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한데 이어 6월 17일에는 한대희 전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차경환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전국 많은 지자체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군포시에서 좋은 모델이 나와서 기쁘다”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생활두뇌운동 캠폐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시군구민이 되도록 지자체장들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박현화 본부장은 “생활두뇌운동 캠페인에 더 많은 군포시민들이 참여시켜 군포시민들의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며 ”금년 하반기에는 두뇌운동 경연대회를 펼쳐서 시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국실버브레인 건강관리협회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생활두뇌운동 범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자체마다 협회 건강실천 공동체 지역본부에서 생활두뇌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7-03 15:07 장인평 기자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 - 22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과정 수료식 후 협회 창립- 안종배 국제미래학회회장 초대 이사장 선출-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초대 회장 임명‘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 총회 기념 사진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은 인공지능을 지도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마치고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창립했다.‘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6월15~22일 2일 과정으로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수료식 후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이 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의 선용 활성화를 목표로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을 선용하게 리더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인공지능 윤리 과정, 인공지능 역량 등급 교육을 포함해,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AI 윤리 교육 강사 파견 및 추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AI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또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선용 연구 및 자료 발간과 출판,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의 정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1급과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구성된다.창립총회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이 수석부회장, 차경환 BM브레인협회 회장, 전봉진 탑골프 대표, 유형범 YHB경제연구소 소장, 진성용 제민신용협동조합 전무, 김소연 해라트레이딩 대표, 소수현 빅브레이너 대표, 장혜원 링크커뮤니케인션즈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안종배 회장은 “현재 인공지능은 빠르게 모든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AI 윤리와 AI 선용 방법을 지도해 미래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의 창립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향후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는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다양한 선용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학기 마지막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이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6월 26일 하루 과정으로 진행된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6-24 13:45 장인평 기자

국내 최초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이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창립했다. 이어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회장 안종배)은 6월 22일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협회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 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의 선용 활성화를 목표로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을 선용하게 리드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주요 사업으로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인공지능 윤리 과정, 인공지능 역량 등급 교육을 포함해,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AI 윤리 교육 강사 파견 및 추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AI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선용 연구 및 자료 발간과 출판,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의 사업도 전개한다.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의 정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1급과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구성되며, 준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협회 AI 관련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자로 이루어진다.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임원들이 선출되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하고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임명되었다.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이 수석부회장, 차경환 BM브레인협회 회장과 전봉진 탑골프 대표, 유형범 YHB경제연구소 소장, 진성용 제민신용협동조합 전무, 김소연 해라트레이딩 대표, 소수현 빅브레이너 대표, 장혜원 링크커뮤니케인션즈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한편 1학기 마지막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이 6월 26일 하루 과정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 신청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 및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이트로 하면 된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6-23 20:59 장인평 기자

고광선 서울시노인연합회장, ‘일자리 창출 정책토론회’주관

고광선 서울시노인연합회장, ‘일자리 창출 정책토론회’주관- 고광선 회장, 사노여천(事老如天)의 마음으로 진정 노인을 위한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 관련 논의 및 향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場 마련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이 토론회에서 토론을 벌이고 있다.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이 18일 오후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된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 방안으로 ‘섬김’과 ‘돌봄’ 키워드를 제시했다.이번 토론회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공동 주관했으며, 홍광식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부의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김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숙응 전 숙명여대 실버비즈니스학과 교수의 주제발표 아래 토론이 진행되었다. 지정 토론자로는 고광선 서울시연합회장 및 황갑석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장, 임인섭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이사, 김은숙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노인일자리 전담요원과 최인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원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 이사, 이수미 서울시 어르신복지과 노후준비지원팀장이 참석, 총 2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제1토론자로 나선 고광선 회장은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저출생 현상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보며, 노인 인구 급증으로 노인복지 정책 개선과 발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가장 효과적인 노후소득 보장 대책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들었다.고 회장은 먼저 노인들의 일자리 수요를 받쳐주지 못하고 일자리 공급을 위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정보화 시대를 넘어 AI(인공지능)가 전기만큼이나 흔한 기술로 자리 잡은 사회인 AI 소사이어티 시대의 오늘날 역시나 빠르게 변화하는 노인들의 욕구 파악이 요구되기에, 노인의 입장에 서서 노인을 섬기고 돌보는 일자리를 챙길 것을 주문했다.우선적으로 현 시대 상황을 반영한 일자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건강한 노인이 덜 건강한 노인을 돌보는 등 노인 간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야 하고, 젊은 세대의 부양 부담이 급증되고 있는 만큼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아이 돌봄이나 애완동물 돌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노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노인이 젊었을 적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개인적 측면 역시 빼놓을 수 없음을 언급하며. 전직 경력을 인정해주고 관련된 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이 자부심을 갖고 더 수월하게 일할 수 있는 파트타임제 등의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고 회장은 노인 특화형 일자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반려동물 양육 증가 흐름에 따른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현재 수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실버파트너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노인 특화형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복잡한 버스·지하철 노선 및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쉼터를 환경미화 및 점검#8228;관리하는 일자리를 서울시연합회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수행하고 있는 것과 같이, 서울시에서 겪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개인·사회·기업적 측면 모두를 충족시키는 일자리 모형 개발 역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고 회장은 “종로구 북촌공공한옥의 활용과 관련, 2024년 한 달에 120만 명 이상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소음, 주차, 쓰레기 무단 투기, 공공화장실 부재로 인하여 북촌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함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며, “북촌주민으로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제안하고 싶다”는 KCLA 박정희 회장의 질의에 대해 “북촌한옥 마을 내 질서 요원 배치 및 쓰레기 투기나 사생활 침해 등을 단속할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북촌마을 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했다.고 회장은 토론을 정리하며 “노인에게 일이란 소득 보장의 수단 뿐만 아니라 심리적·신체적 측면에서 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의 근로환경, 급여, 프로그램 등의 전반적인 일자리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계산적이고 빠르게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정책만을 펼치기보다는, 노인의 눈높이에 맞춰 노인들에게 따뜻하고 바르게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길 바란다”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으로서 사노여천(事老如天)의 마음으로 노인을 늘 하늘처럼 돌보고 섬기며 진정 노인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6-20 15:43 장인평 기자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생활두뇌운동범국민 실천 캠페인 전개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생활두뇌운동범국민 실천 캠페인 전개- 생활두뇌운동으로 국민건강증진 이바지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치매예방 두뇌건강 마음건강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생활두뇌운동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생활두뇌운동은 생활 속에서 뇌를 꾸준하게 자극해 뇌신경세포간의 연결성을 강화시켜주어 인지예비능을 높이고 뇌가소성을 증진 시켜서 치매예방 두뇌건강 마음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생활두뇌운동의 창시자로 30년 넘게 두뇌건강과 생활두뇌운동을 연구해 온 차경환 회장은 “고령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치매와 우울은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며 “치매와 우울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두뇌운동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고 밝했다.그는 또 “두뇌운동 홈닥터를 양성해 생활두뇌운동을 보급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족 건강실천 공동체인 생활두뇌운동 건강클럽을 운영하며 저변확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생활두뇌운동을 국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단체와 브릿지경제 등 언론 정부기관 지자체 등과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다.정부 지자체 지원 사업으로 생활두뇌운동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활두뇌운동 경연대회 인지예비능 부자 만들기 운동 등을 함께 추진하며 생활두뇌운동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6-17 13:47 장인평 기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연극단 ‘대학로애’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연극단 ‘대학로애’‘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 일반부 동상 수상- 노인 지하철택배 이야기 담은 작품 ‘지하철두더지’ 동상 수상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시니어 연극단 ‘대학老愛’가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공연예술축제인 부산국제연극제의 10분연극제에서 작품 ‘지하철두더지’로 16개 본선 진출 팀 가운데 동상을 수상했다.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는 1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연극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시민들의 창작 능력을 배양하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대학老愛’가 출품한 작품 ‘지하철두더지’는 세대 간 단절과 혐오가 극심한 현대사회에서 연령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노인을 혐오하던 청년 기자가 노인일자리 중 하나인 ‘지하철택배’를 업으로 삼는 노인들을 취재하며 편견의 시선을 점차 거두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10분연극제 관객들은 “각자 역할에 몰입되어 연기하는 시니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하철 택배에 대해 이번 연극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老愛’ 단원들은 이번 연극제 출전에 대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연극단으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평소 대학老愛 단원들이 연극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기에 이번 10분연극제에서도 수상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시니어 연극인들이 예술 역량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6-11 14:17 장인평 기자

금강문화예술협회 환경정화운동 펼쳐

금강문화예술협회 환경정화운동 펼쳐- 8일 통영수륙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 등- 회원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회원 ‘장기자랑, 회갑· 칠순잔치’ 이벤트 진행금강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 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금강문화예술협회는 지난 8일 경남 통영수륙해수욕장 주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닷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개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금강문화예술협회 정도석 회장을 비롯해 윤준호 명예회장, 소속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수륙해수욕장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전국환경감시협회 중앙본부 이오범 본부장의 환경 캠페인 활동 지도아래 각자 쓰레기봉투, 마대, 집게 등을 들고 쓰레기 많이 줍기 이벤트를 진행, 시상까지 진행했다.이어 인근 바닷가 한 식당에서 문화예술협회 야유회를 겸한 정기 월례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장기자랑 경연, 가수들의 공연을 펼쳐 시상과 회원 단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별히 본 협회 회원중 회갑 및 칠순을 맞은 10명의 회원들에게 의미있는 케익을 전달하고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까지 나눠주며 축하했다.정도석 금강문화예술협회장은 “오랫만에 바닷가에서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단합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뿌듯하고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 이어 더 많은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금강문화예술협회는 6월24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300명의 어르신을 초청, 제8회 위안잔치 및 급식제공, 물품전달 등 봉사를 개최한다.한편 금강문화예술협회는 14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최근 사단법인으로 변경, 등록했으며, 금강환경 사랑 캠페인, 어르신들의 식사 대접, 매년 전국금강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금강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이 쓰레기 줍기 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금강문화예술협회 회원중 회갑 칠순을 맞은 분들이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노래장기자랑에서 선발된 회원들이 상품 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4-06-10 14:34 장인평 기자

황미숙 웃음박사 12번째 웃음행복 문화힐링기행 진행

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 12번째 웃음행복 문화힐링기행 마쳐- 18일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등 역사 유적지 탐방 등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원장 황미숙)가 주최하고 한국웃음행복힐링기행단(단장 좌승택)이 주관한 12번째 웃음행복문화힐링기행이 부석사 경내에 들어 가기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가 주최하고 한국웃음행복힐링기행단이 주관한 12번째 웃음행복문화힐링기행이 지난 18일 경북 영주 부석사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투어는 웃음박사 황미숙 원장과 웃음행복아카데미 회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 교수의 신나는 웃음강의와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부석사, 소수서원 등 역사지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는 봉황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부석사로 불리우게 됨은 무량수전 서쪽에 큰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어 있지 않고 떠 있어서 ‘뜬 돌’이라 한데서 연유된다.특히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축물중 하나이며, 현재 부석사 성보박불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위치한 소수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서원입구 사주문 우측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 가운데 하나인 경렴정과 그 뒤로 수령이 500년 정도로 알려진 은행나무가 있다.중종 38년(1543년) 주세붕이 백운동서원을 만들면서 함께 세원 경렴정은 소수서원 원생들이 시를 짓고 학문을 토론하던 정자이다. 이 서원은 조선시대 국가로부터 특별히 서원명 현판과 토지 노비 서적 등을 하사 받았던 공인된 서원이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웃음행복문화힐링기행 일행이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기념촬영.웃음행복문화힐링기행 일행이 문화해설사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다.웃음행복문화힐링기행 일행이 문화해설사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다.웃음행복문화힐링기행 일행이 부석사 경래 부석(浮石)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5-21 14:08 장인평 기자

국제미래학회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개설

국제미래학회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개설- 6월15일, 22일 2일 과정,- 1급 과정 이수자 1급 자격증 제공 및 2급 자격 과정 개설 권한 부여‘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과정 안내.문국내 대표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이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과정 개설한다.이번 과정은 6월 15일, 22일 2일 과정으로 등록민간자격의 주무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은 국제미래학회이다.본 과정은 인공지능이 몰고온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인 ‘인류혁명 시대’를 인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인도하도록 인공지능 사용윤리 10계명을 위시한 인공지능 윤리와 인공지능 활용법을 교육해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양성 자격 과정이다특히 국제미래학회는 국내 최초로 개설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 이수자에게는 1급 자격증 제공과 함께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개설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과정에서는 인류혁명 시대 챗GPT 인공지능 활용, 윤리 지도하기와 주요 챗GPT 인공지능 사용법 익히고, 챗GPT 인공지능 그림 아바타 제작 및 지도하기, 챗GPT 인공지능 작사, 작곡, 챗GPT 인공지능 동영상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아바타 영상 만들기 및 지도 등을 교육한다.또 챗GPT 인공지능 엑셀과 멀티미디어 PPT 제작, 챗GPT 인공지능 고급프롬프트(Prompt) 작성, 챗GPT 인공지능 브랜드 로고, 고급 유틸리티 및 지도, 챗GPT 인공지능 챗봇, 마케팅 카피 제작, 챗GPT 인공지능 영상 합성 작품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활용 팀별 과제 수업 진행 지도하기,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역할 및 지도 방법 등 챗GPT를 다양하게 선용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익힌다.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챗GPT와 인공지능을 사용함에 있어 인류에게 유해하지 않고 유익하게만 활용되도록 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인공지능의 발전이 사회적 공익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도록 선용하는 방법을 전 국민에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 신청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5-16 11:25 장인평 기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출간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출간-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을 제시- 인간의 존엄성 및 인성과 영성이 강화되는 ‘인류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책 표지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년간의 미래학 연구와 3년간의 집필을 통해 문명사적 미래 변화에 대한 대응을 담은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인해 모두에게 새로운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최근에 새롭게 시작되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저자는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인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이 시작되어 인류는 현재 양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달해 있다고 설명한다. 한쪽 길은 인공지능이 선용되어 인류가 주체가 되고, 기후위기를 극복해 인류와 지구가 지속발전 가능해 지는 방향이고, 다른쪽 길은 인공지능이 오용·악용되어 인공지능이 주체가 되고 인류와 지구는 종말로 향해 가는 방향이다. 현재 인류의 선택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한다.그는 또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인류의 삶과 가치와 경제, 과학기술은 이전과 확연하게 바뀌었고 기후위기 심화와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인류를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게 내몰았다고 주장한다.인류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챗GPT가 촉발한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인류 문명 패러다임의 변화였던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화혁명, 4차산업혁명을 넘어 새로운 문명대변혁 시대로 접어 들고 있다. 그동안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핵심 동력이었던 도구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효율화는 인공지능에 의해 극대화되지만 잘못되면 인류가 퇴출되고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게 된다. 저자는 이제 인류가 공영하고 지구를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 인간의 역량과 가치가 혁신되는 ‘인류혁명’이라는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고 있다고 제시한다.이 책에서 저자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을 선용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여 인간다움이 유지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며 인간의 역량이 확장되어 항상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성과 영성이 강화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 책의 주 특징은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의 배경과 ‘인류혁명’ 의미와 특성 및 미래 진행에 대해 사례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인류혁명시대의 인간 역량의 확장과 인간 존엄성 및 인성과 영성의 강화, 싱귤래리티 대응 방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특히 ‘인류혁명’ 시대에 자본주의 경제 체제 및 부의 미래 변화에 대해 예측하며 사례와 함께 담고 있다. 이밖에 ‘인류혁명’ 시대에 부각될 10대 주요 과학기술과 10대 산업 비즈니스, 또한 정치 및 종교를 포함한 라이프의 변화와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을 위한 중요한 미래 대응 어젠다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예측 제시하고 있다.안종배 회장은 “본서가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과 인류공영 및 인류의 행복과 지구의 지속가능 미래를 지향하도록 ‘인류혁명’ 시대를 대응하는 인류의 노력에 도화선이 되기 바란다”며 “특히 대한민국이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리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인류 공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4-29 15:47 장인평 기자

종로&장금이 장독분양사업 ‘장 가르기’ 실시

종로장금이 장독분양사업 ‘장 가르기’ 실시- 내가 직접 담그고 내가 먹는 ‘전통 된장간장’- 전통 장문화 전승을 위해 종로장금이, 어린이집 원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해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복지관 5층 장마당에서 종로장금이 장독분양사업 ‘장 가르기’를 실시했다.당일 장 가르기는 지난 3월 장을 담그고 48일 만에 진행되었으며 장문화 전승단 ‘종로장금이’, 서울시민, 어린이집 원아까지 총 70여 명이 함께 했다. 장독 뚜껑을 열자 복지관 장마당은 구수한 장냄새로 가득 찼다. 참여자들은 잘 숙성된 메주를 손으로 정성스럽게 치대어 된장으로 만들고, 간장 또한 불순물을 꼼꼼히 걸러내어 독에 담았다.장독분양사업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수한 전통 장문화를 알리기 위해 올해로 1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보존되어야 하는 우리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참여자들이 장 가르기에 앞서, 종로장금이 전통장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매니저가 직접 장가르기 설명을 진행해 장을 가를 때 노하우와 향후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장 가르기 한 참여자는 “우리 전통 장이 식탁 위로 올라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어 좋았고, 내 손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이 얼마나 맛있을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시대가 변하면서 우수한 우리의 식문화가 잊혀져가고 있다. 이에 우리 종로장금이는 보존되어야 하는 한국의 전통 장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는 11월에는 숙성된 장을 직접 가져가는 ‘장독비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장 담그기’를 전승하는 종로장금이는 2013년 전통 장문화 전수를 위한 노인전문자원봉사단으로 발족한 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확대 성장했고 온라인시장까지 판로를 펼친 종로의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했다.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2024-04-25 10:09 장인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