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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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 ‘사륜구동’팀 미스터붐박스와 펭수 셀카! ‘팀워크의 비밀’

(사진=미스터붐박스 sns)고재근이 ‘미스터트롯’의 사륜구동팀으로 나서 화제인 가운데 그와 사륜구동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23일 방송된 ‘오늘은 미스터트롯’에서 타장르부 김호중, 고재근, 강태관, 미스터붐박스가 속한 사륜구동 팀은 전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이와 함께 이들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모은다. 사륜구동의 멤버 미스터붐박스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재근을 포함한 미스터붐박스, 강태관 그리고 김호중은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고재근과 미스터붐박스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멤버들이 친하니까 완성도 높은 무대가 나올 수 밖에”, “고재근 화이팅, 미스터붐박스 도입부 최고! 다들 훈훈하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늘은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김용준 기자

2020-01-24 01:23 김용준 기자

오늘 날씨 예보, 설 연휴 첫날 추위 꺾인다…중부 맑음, 남부 흐림... 미세먼지는 ‘나쁨’.

(사진=외부제공)새해 연휴 첫날엔 추위가 한 풀 꺾이겠다. 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강원영동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경북 북부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 예보’를 통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기온은 최저기온은 -5~7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평년 0~7도)로 평년을 웃돌겠다고 예보했다.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전주 2도 ▲광주 3도 ▲제주 8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7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으로 평년보다 따뜻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오후엔 서울, 경기, 충청도 '한때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0.5∼3.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김용준 기자

2020-01-24 00:20 김용준 기자

‘사랑의 불시착’ 유수빈,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김주먹의 모습 포착!

사진= tvN StartFragment'사랑의 불시착’ 유수빈의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베일을 벗었다.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이정효)에서 남한 드라마에 푹 빠진 북한군인 김주먹 역할을 소화중인 유수빈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재미를 제공하고 있다.공개된 스틸은 지난 방송분 속 유수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씬마다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며 씬 스틸러로서 활약 중인 모습들이다. 첫 등장부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푹 빠져 마치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함께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남한 드라마의 자막과 장면을 술술 외우는 모습은 진정한 마니아임을증명했다. 또한, 남한 드라마로 학습된 수준급 남한말은 중대원들의 통역사로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무엇보다 중대원 4인방인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금은동(탕준상분)과 함께 그려내는 좌충우돌 이야기들은 ‘사랑의 불시착’의 또 다른 킬링 포인트로 자리 잡으며 사랑둥이들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김용준 기자

2020-01-23 15:37 김용준 기자

영화 '히트맨' 꿀잼 포인트 3가지는? 배우X액션X비주얼

(사진=롯데엔터 제공)영화 ‘히트맨’이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22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POINT1.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영화 ‘히트맨’의 첫 번째 히트 포인트는 코미디 에이스 배우들의 활약과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확실한 웃음이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역대급 코믹 액션 캐릭터를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코믹 시너지를 발산하며 영화의 코믹 지수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중무장한 영화 ‘히트맨’은 설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것이다. POINT2. 다양한 액션까지! 영화는  찰진 구강액션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하극상 액션,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만취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이 담겨 박진감 넘치는 쾌감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황우슬혜 배우는 고강도 와이어 액션에 도전해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코미디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설 명절 최고의 코믹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것이다.POINT3. 실사-웹툰-애니메이션, 비주얼의 새로운 장 연다!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등장이다. 전직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은 ‘준’이 그려내는 웹툰으로 스크린 위에 구현됐다. 또한 캐릭터들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이 실사와 웹툰은 물론 애니메이션으로도 표현되어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이 교차되는 색다른 비주얼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한편,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김용준 기자

2020-01-22 09:56 김용준 기자

드라마 ‘터치’ 주상욱X김보라, 17살 나이차이에도 극강의 케미스트리

사진 =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방송 화면 캡처StartFragment드라마 ‘터치’ 주상욱과 김보라가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극강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차정혁’과 ‘한수연’ 역을 맡은 주상욱과 김보라는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터치’ 6회에서는 차정혁에게 점차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 한수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도진(이태환 분)은 메이크업 숍을 오시크릿으로 옮기게 돼 차뷰티가 발칵 뒤집어졌다.차정혁은 강도진에게 문자메시지로 “당분간 사정이 있어서 오시크릿으로 옮기게 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후 차정혁은 조용히 한수연을 불렀다. 한수연은 “나가라고 하면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차정혁은 "내 손으로 뽑은 사람은 우리 식구라고 생각한다. 신경 쓰지말라. 네가 왜 나가냐”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한수연은 차정혁의 따뜻한 모습을 떠올리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의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진심이 담긴 말에 큰 감동을 느꼈다. 이처럼 한수연과 차정혁은 대표와 직원이라는 관계 속에서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주상욱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17세의 나이 차이를 훌쩍 뛰어넘은 두 사람이 ‘터치’를 통해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2020-01-22 09:09 김용준 기자

[오늘 날씨] 비교적 포근...흐린 가운데 새벽 제주·전남 비

사진 = 외부 제공StartFragment오늘(22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에서 비가 오겠다. 날씨는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가운데,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북과 경남으로 확대되겠다. 오후에는 충청도와 경북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20~60㎜이고, 충청 남부와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 지방 등에서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8도 등이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2m, 0.5~2.5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 물결 높이는 0.5~1.5m, 1~2m로 전망된다. 서해 앞바다는 0.5~1m, 0.5~2m로 예상된다.23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24일~26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 및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4일~26일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김용준 기자

2020-01-22 06:19 김용준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 흑화모드로 완벽 변신 ‘화제성 폭발’

사진=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StartFragment‘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가 흑화모드로 변신했다.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전쟁’(연출 김정민 극본 최수미)에서 왕위 찬탈을 꿈꾸는 야심가 이재화 역을 맡은 배우 도상우의 본격적인 흑화가 시작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재화는 왕인 경(김민규 분)이 의금부에 심어놓은 왈(이시언 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그를 찾아가 “임금님은 옆에 두다쓸모 없어져뿌면 가차 없이 버린다카던데? 심지어 자기 장인도”라며두 사람의 사이를 이간질했다.또 은보에게는 “돌아가신 강이수 대감의 복수를 하고 싶은거 아니었습니꺼? 당신의 아버지가 새로운 왕으로 세우려 한 사람이 바로 납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후 은보는 재화와 뜻을 함께할 수없다며 후궁 입궁을 결정했고 재화는 그런 그녀의 소식을 듣고선 “결국 왕에게 가는군요”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더했다.끝내 은보의 마음을 얻지 못한 재화는 은보로 하여금 왕을 독살시킬 계획에 착수하는 등 자신의 목적을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완벽히 돌변했다.야망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까지 외면하며 흑화한 도상우. 그가눈빛부터 표정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야심가 이재화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용준 기자

2020-01-21 17:59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