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리 기자

온라인뉴스부 기자

1601chang@viva100.com

"시간 별로 없어…고민은 그만"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심경 밝혀

장근석.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갑상샘암) 투병 후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장근석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방송에서 장근석은 “사실 여행을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다”며 “(갑상생암) 수술 이후 사람들이 왜 여행을 다니는지 알게 됐다. 올해는 혼자 여행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장근석은 가고 싶은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먼데도 가보고 싶다. 호주, 그리스 다 좋다”며 “일단 무턱대고 가고 싶다”고 밝혔다.또 장근석은 “삶에서 고민이나 힘들어하는 게 많지 않냐”며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기에는 우리가 사는 시간이 길지 않더라”고 말했다.그는 “한 번 아프고 나서 다시 일어났을 때 든 생각이 ’정말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라며 “진짜 시간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구나 싶어서 이제는 고민을 그만 하기로 했다. 고민을 적당히 하는게 아니라 그만하기로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거 재밌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장근석은 “안 하고 눈치 보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일단 저지르고 후회하라. 저지르고 싶을 때 이미 늦었을 수도 있다”며 “진심으로 사람들 모두를 응원한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당신을 만들 것이고, 긍정적인 내일을 만들것”이라고 덧붙였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6 10:44 장애리 기자

‘현빈 안중근 役’ 영화 하얼빈, 12월 개봉

(사진= CJ ENM)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오는 12월 개봉한다.배급사 CJ ENM은 개봉일 확정과 함께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5일 공개했다.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투사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다.배우 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다. 박정민, 조우진은 각각 안중근과 함께하는 독립투사 우덕순과 김상현 역을 맡았다. 전여빈은 여성 독립운동가 공부인을, 유재명은 안중근의 조력자 최재형을 연기했다.‘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으로 분한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예고편은 현빈의 힘있는 중저음 목소리로 진행 되는 안중근의 독백 대사로 채워졌다. “모든 걸 포기하고 죽으려고 했습니다. 죽은 동지들의 참담한 비명이 귓가를 맴돌고 눈앞을 떠돌았습니다. 그 순간에 깨달았습니다. 나는 죽은 동지들의 목숨을 대신하여 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을 알았습니다. 대한 제국을 유린하는 일본 늑대의 우두머리, 늙은 늑대를 반드시 죽여 없애자고.”  우민호 감독이 써내려 간 이 대사를 통해 독립군의 참상부터 가슴 웅장해지는 독립군의 여정이 펼쳐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하얼빈’은 이달 열리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국내 개봉에 앞서 첫 공개된다.오는 8일 저녁 로이 톰슨 홀에서 진행 되는 ‘하얼빈’ ​월드 프리미어에는 현빈,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5 10:58 장애리 기자

god 측 "콘서트 티켓 부정 거래시 통보 없이 취소"

(사진=젬스톤이엔엠)그룹 ‘지오디(god)’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주최사 측이 부정 티켓 거래를 막기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5일 콘서트 주최사 측은 god의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9월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지오디의 2024 단독 콘서트 ‘챕터 0(CHAPTER 0)’을 관객분들과 올바르게 즐기고 관람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정 티켓 거래에 대해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주최사 측은 현재 부정 티켓 거래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지정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이 아닌 다른 경로로 통해 타인으로부터 양도를 받거나 추가 비용을 지불해 구매할 경우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수 있다. 또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소지하더라도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아울러 신고 건 중 소명 절차를 진행해 티켓 예매 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온라인에 올리거나, 제 3자에게 전달하는 경우 위조로 인한 사기 피해에 악용될 수 있음을 알리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지오디는 오는 27~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포 돔(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오디는 2022년 ‘지오디 온(god ON)’을 시작으로 지난해 지오디스 마스터피스(god‘s MASTERPIECE) 투어까지 2년 연속 완전체 공연을 펼쳤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5 10:17 장애리 기자

김수찬 "母 '물어보살 사연' 사실…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사진=KBS Joy 캡처)가수 김수찬 측이 부친으로부터 어머니의 신변 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4일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김수찬과 어머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해 이번 일을 적극 대처하기로 결정했다”며 “김수찬 어머님께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하신 내용의 팩트 체크는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어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은 김수찬님과 어머님에 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관한 다량의 증거들을 확보했다”며 “방송 이후 경찰에 어머님의 신변보호요청 또한 진행해둔 상태”라고 말했다.소속사 측은 또 “현 상황에 대해 김수찬님 부친의 반론 제기 및 악의적인 행위가 주기적으로 이뤄진다면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처벌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한 사연자는 자신이 현직 가수의 친모임을 밝히며 “이혼한 지 14년 됐다. 그러나 아직도 전남편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 아들이 어릴 때부터 전남편의 폭력이 심했고, 자녀 셋을 데리고 위자료 없이 도망치듯 이혼했다”고 고백했다.이후 아들이 가수로 데뷔했고, 전남편이 매니저 역할을 하겠다고 했었다며 “아들이 예능에 나갔을 때, 높은 분에게 전화해 못 나가게 하며 앞길을 막았다. 패륜아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내가 소속사 사장에게 몸 팔아 계약을 추진했다고도 했다. 기획사 대표 행세를 했고 활동비 명목상 아들 이름으로 대출도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친인척은 물론 팬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고도 털어놨다.이에 김수찬은 방송 직후 팬 카페를 통해 자신이 해당 가수임을 인정하면서 “부친에 의한 피해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내용을 공유드린다”고 전했다.2012년 가요계에 데뷔한 김수찬은 2019년 1월 뮤직K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싱글 ‘사랑의 해결사’ 등을 발매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제대한 후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4 14:28 장애리 기자

'또 나온 연예인 가족 리스크' 김수찬 "앞길 막는 父, 내 얘기"

김수찬 SNS연예인 가족 리스크가 또 나왔다. 현직 가수의 친모가 아들의 앞길을 막는 전남편의 만행을 폭로한 가운데, 해당 가수가 김수찬으로 밝혀졌다.가수 김수찬은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속 사연의 주인공이 본인이라고 밝혔다.김수찬은 “대중들 앞에 서서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사명인 가수로서, 또 최근 잦은 지역 공연으로 많은 분이 새로이 팬카페를 찾아주고 계신 이 시점에서 밝은 내용을 적지 못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김수찬은 “하지만 사실은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고, 부친에 의한 피해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을 막아야 하므로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내용을 공유해 드린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게스트는 제 엄마이고, 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앞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한 사연자는 자신이 현직 가수의 친모임을 밝히며 “이혼한 지 14년 됐다. 그러나 아직도 전남편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 아들이 어릴 때부터 전남편의 폭력이 심했고, 자녀 셋을 데리고 위자료 없이 도망치듯 이혼했다”고 고백했다.이후 아들이 가수로 데뷔했고, 전남편이 매니저 역할을 하겠다고 했었다며 “아들이 예능에 나갔을 때, 높은 분에게 전화해 못 나가게 하며 앞길을 막았다. 패륜아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내가 소속사 사장에게 몸 팔아 계약을 추진했다고도 했다. 기획사 대표 행세를 했고 활동비 명목상 아들 이름으로 대출도 받았다”고 폭로했다.김수찬은 “아들 된 입장으로 마음이 미어진다. 더 이상 묵인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여러분들 덕분에 제 안에 남아있던 상처도 많이 씻겨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솔직해져도 괜찮다는, 용기 내라는 말씀에 힘을 내본다”고 썼다.한편 배우 한소희도 모친 관련해 곤혹을 겪고 있다. 한소희 어머니 신모씨는 최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신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 달 말까지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신 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적 있으며, 사기 등의 전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소희는 2020년 어머니 ‘빚투’ 의혹이 제기돼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4 11:07 장애리 기자

"참담...불편한 소식 죄송" 배우 한소희 모친 구속 심경 밝혀

배우 한소희. (사진=연합)배우 한소희가 모친이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어제 보도된 내용은 한소희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한소희도 기사를 통해 내용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사건은 배우와 전혀 관계가 없다.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인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불편한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고 밝혔다.전날 검찰은 한소희 어머니인 50대 여성 신모씨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했다. 신씨는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게임장 12곳을 운영한 혐의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신씨가 총판인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 바카라 등의 도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한소희는 어릴 때 모친과 왕래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소희는 지난 2020년 모친 관련 ‘빚투’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다섯살쯤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께서 길러줬다”며 “나를 길러주신 할머니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 닿는 곳까지 어머니 빚을 변제했다”고 밝혔다.이후 2022년에도 신씨가 지인에게 8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한소희 측은 “어머니가 한소희 명의은행 계좌를 사용했다”며 “어머니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3 13:59 장애리 기자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12곳 운영 혐의 구속

배우 한소희. (사진=연합)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 12곳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검찰은 지난 2일 한소희의 모친 신모씨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했다.신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울산, 원주 등에서 열두 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씨가 개설한 불법 도박장에서 손님들은 그녀가 총판으로 있는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한 뒤 바카라 등의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신씨는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고, 사기 등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소희는 어릴 때 모친과 왕래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소희는 지난 2020년 모친과 관련한 빚투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입장문을 내고 “5살쯤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저를) 할머니께서 길러주셨다”며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됐고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말했다.이후 2022년에도 신씨가 지인에게 8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한소희 측은 “어머니가 한소희 명의은행 계좌를 사용했다”며 “어머니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3 10:59 장애리 기자

장원영 등 유명인 가짜 영상으로 억대 수익 유튜버 "명예훼손 아냐"

‘탈덕수용소’ 운영자(왼쪽). (사진=연합)그룹 ‘아이브’의 장원영(20) 등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가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억대 수익을 올린 30대 유튜버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35·여)씨의 변호인은 2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영상을 제작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나머지 공소사실은 부인한다”고 말했다.그는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와 관련한 고의가 없었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할지라도 진실한 사실로 믿었기에 위법성이 없어진다는 취지”라고 말했다.김 판사가 “의견서를 보면 (영상물은) 의견을 개진한 것이고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돼 있는데 고의가 없었다는 것이냐”고 묻자 A씨의 변호인은 “의견 개진에 불과하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라고 답했다.A씨의 변호인은 또 피고인이 인천지검에서 추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그는 “피고인은 인천지검에서 다른 2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계류 중인 상태인데 조만간 기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건은 기존 사건과) 비슷한 건인데 피해자들은 다르고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라고 설명했다.A씨의 다음 재판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에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A씨는 2021년10월부터 작년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검찰은 A씨 유튜브 채널 계좌를 분석한 결과 2021년6월부터 2년 동안 2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 2억원 상당의 재산을 동결했다.앞서 장원영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 1월 원고 승소 판결을 하면서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A씨에게 명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정국도 A씨가 명예를 훼손했다며 9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2024-09-02 14:47 장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