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가득 찬 200여석… 디자인 강조·올 컬러 지면에 눈길 쏠려

○…매체설명회 시작과 함께 대형 스크린 2곳에는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Garfunkel)의 노래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 영상이 나오며 '세상의 다리가 되겠다'는 브릿지경제의 정체성을 강조. ○…참석자들의 각 테이블에 놓인 24일자 브릿지경제신문을 보던 한 기업 홍보실 관계자는 "신문이 올 컬러판이라 시원시원해서 보기가 좋네. 올 컬러는 돈(제작비)이 많이 들어가는데 과감히 투자하는군"이라고 평하기도. ○…오후 3시에 시작된 매체설명회 행사장에 10분 정도 늦게 도착한 참석자는 200여석의 자리가 가득 찬 것을 보고 "신생매체 창간행사인데 자리가 다 찼네. 오늘 브릿지경제 외에도 여러 언론사에서 행사가 있는데, 모두들 이곳으로 왔나봐"라며 놀라는 눈치. ○…최회봉 사장이 브릿지경제 제호에 대해 설명하자 한 건설사의 홍보실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도 다리 만드는데 브릿지경제신문은 인생 2막의 다리가 되겠다고 하니 우리하고 잘 통할 것 같아"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끌어내. ○…매체설명회가 끝난 후 행사장을 나가면서 복도에서 마주친 참석자들 중 일부가 서로 인사를 하며 "평소에 시간 없어 못 만나다 여기서 이렇게 보네. 브릿지경제 덕분에 이렇게 만나는 거 보니 이 신문이 다리 역할 잘 하고 있는데…"라고 덕담을 주고 받기도. 김동민·조은애 기자  7000-ja@viva100.com

2014-09-24 20:28 김동민 기자,조은애 기자

"단 하나의 경제신문… 평생을 잇는 '든든한 다리' 될 것"

24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브릿지경제신문 매체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매체설명회에는 정계와 재계, 관계, 학계, 언론계의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향후 콘텐츠 생산 방향과 지면제작 계획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여홍 기자차별화된 경제일간지 '브릿지경제신문'은 24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간 매체설명회를 열고 또 하나의 경제신문이 아닌 새로운 경제지로서 100세대의 동반자,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든든한 다리(bridge)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관·재계 주요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매체설명회에서 김원식 브릿지경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 이렇게 매체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외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브릿지경제신문이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김원식 브릿지경제신문 회장(맨 오른쪽)이 매체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신웅수 기자최회봉 브릿지경제 사장은 '제2의 전성기'가 없으면 '100세 시대'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전제하고 "브릿지경제는 인생2막,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누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 사장은 이어 "브릿지경제는 모든 면에서 다른 신문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콘텐츠는 물론 인터넷 홈페이지, 종이신문에서도 비주얼을 강조해 시각적으로 시원스럽게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매체설명회에 참석한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축사에서 "또 하나의 경제신문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매체설명회에 와 보니 또 하나의 경제지가 아니라 새로운 경제지가 나온 것을 알았다"면서 "브릿지경제의 원대한 비전과 이상, 목표가 달성돼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들이 더 행복한 미래를 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최회봉 브릿지경제신문 사장이 '100세 시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신문 콘텐츠와 지면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웅수 기자브릿지경제신문은 지난 8월 1일 온라인 사이트(www.viva100.com)를 오픈한데 이어 이달 15일 종이신문을 창간했다. 종이신문은 대판크기에 28면~32면, 조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브릿지경제신문 회장에는 김원식 부원건설 회장이 선임됐고, 김현수 발행인 겸 대표이사와 최회봉 사장 겸 편집국장이 임명됐다.김정욱 기자 kj@viva100.com참석자 명단△강경민 HDC현대산업개발 팀장 △강성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강승수 빙그레 과장 △강현우 신한은행 공보팀장 △강호균 한화그룹 상무 △강훈 SK증권 부장 △경종욱 애경 파트장 △구윤홍 한국언론진흥재단 과장 △구자효 매일유업 과장 △권욱민 대한항공 국내홍보1팀장 △김경준 우리카드 차장 △김광국 현대중공업 부장 △김광규 사단법인 한국브랜드협회 회장 △김광태 온전한커뮤니케이션 회장 △김권수 SK건설 팀장 △김도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동건 ㈜동부 홍보부장 △김범성 SPC 상무 △김병관 NH농협증권 상무 △김병수 한국지엠 차장 △김부열 대한상공회의소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사무총장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이사 △김세준 매일유업 과장 △김영선 비씨카드 팀장 △김영식 금호아시아나 부장 △김용덕 법무법인 광장 고문 △김용상 SK플래닛 부장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재성 이노션월드와이드 국장 △김종영 한화생명 차장 △김주열 두산건설 부장 △김지상 한구조엔지니어링 구조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 △김철우 교보증권 팀장 △김태희 금호타이어 홍보팀 △김택환 코스카 회장 △김학선 서울시스템 대표이사 △김현범 NH농협은행 팀장 △노재원 롯데손해보험 팀장 △류희정 삼성화재해상보험 부장 △문춘근 한국투자증권 실장 △문혜숙 KB금융지주 팀장 △민경기 새일유통 대표이사 △민경모 대한항공 차장 △박기용 KB국민카드 실장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 △박병규 롯데마트 수석 △박상우 롯데백화점 매니저 △박승규 매일신문인쇄 본부장 △박승배 유안타증권 실장 △박재석 현대해상화재보험 커뮤니케이션팀장 △박지웅 오리콤 부장 △박희경 CJ오쇼핑 과장 △박희철 신한카드 부부장 △방정훈 전국은행연합회 과장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 △백승현 동양생명 수석 △변동희 태가BM 회장 △서병운 대우건설 상무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부장 △송노현 롯데정책본부 수석 △송영철 대홍기획 수석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 △신기용 한화건설 홍보팀장 △신명용 NH농협생명 팀장 △신봉수 하나SK카드 부장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신인식 한화손해보험 파트장 △신중삼 금호건설 부장 △신해용 동부화재해상보험 파트장 △신현일 보문통상 대표이사 회장 △안익철 대우조선해양 부장 △안인채 NH농협증권 팀장 △안창영 영동대학교 석좌교수 △양난수 현대모비스 부장 △여은주 ㈜GS 전무 △연배흠 서울시스템  상무이사 △오정택 하나금융지주 팀장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 △우철희 AXA손해보험 부장 △유병만 사단법인 한국기업평가원 부회장 △윤성욱 서울시스템 상무 △이광석 SK건설 상무 △이균장 한화투자증권 파트장 △이기동 미래에셋증권 실장 △이남주 KDB대우증권 실장 △이내국 한국언론진흥재단 차장 △이승재 KB국민은행 부장 △이신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이연준 IBK기업은행 부장 △이영찬 LIG손해보험 차장 △이용혁 메리츠종금증권 팀장 △이용호 사단법인 CEO지식나눔 전무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이윤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매니저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이종길 미래에셋자산운용 실장 △이주희 신세계 상무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부장 △이호영 KEB외환은행 차장 △임규목 대신증권 실장 △장낙도 신한은행 홍보부장 △장석진 KTB투자증권 팀장 △전영수 동부화재해상보험 과장 △정근홍 롯데건설 이사 △정우종 호반건설 차장 △정우현 SK플래닛 차장 △조수연 하나대투증권 이사보 △조중권 LG전자 부장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 △주명진 우리투자증권 실장 △최경태 동서식품 팀장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실장 △최상권 신우산업 대표이사 △최세영 쌍용건설 부장 △최종호 HMC투자증권 이사대우 △최현열 롯데 고문 △하중석 삼성증권 팀장 △한석영 SK플래닛 부장 △한제희 LIG손해보험 팀장 △한창석 ㈜효성 부장 △한호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함희춘 서울시스템 이사 △허영길 ㈜LS 홍보팀장 △허종회 민족의학신문 명예회장 △허태열 GS건설 상무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홍성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팀장 △황희수 ㈜코오롱 이사 화환 보내주신 분 △강미란 KB국민은행 광화문 지점장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 △강화자 베세토 오페라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김덕수 KB국민카드 대표 △김동수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소장 △김동완 국회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영일 한국ABC협회 회장 △김성수 CJ EM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김세영 금호아시아나 상무 △김지상 한구조엔지니어링 대표 △김재목 극단담씨 대표 △김제식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학선 서울시스템주식회사 대표 △노병수 한국거래소 홍보부장 △박병석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박용립 다하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박종호 바디샵대표 △박희원 라이온켐텍 회장 △백명선 판 시네마 대표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 △송필호 한국신문협회 회장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재순 NH농협 오룡역지점장 △신청 대전 삼성 성결교회 담임목사 △심정운 심 엔터테인먼트 대표 △안기호 경실련 고문 △안병호 NH농협증권 대표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 △윤정훈 쇼박스 미디어 대표 △이민수 유피아이코리아 대표 △이병철 디보싱 대표 △이상민 국회의원 △이상복 미건의료기 회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장우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완구

2014-09-24 20:26 김정욱 기자

브릿지경제는? 인생 2막을 위한 든든한 '다리(bridge)'

브릿지경제는 인생 60~70세에 맞춰져 있는 의식과 관행, 제도, 법 등 우리 사회의 모든 틀을 '100세 시대'에 맞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하였습니다.또 하나의 경제신문이 아닌 '100세 시대' 동반자로서 가난과 고독, 질병 등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장수 리스크'를 덜어드리는 것이 브릿지경제가 할 일입니다. '인생 2막'이 두려우신가요? 브릿지경제가 당신의 '제2 전성기'를 위한 든든한 '다리(bridge)'가 되어드리겠습니다. viva100은 '삶의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독자를 향해 활짝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100세 시대'의 일과 돈, 밥, 건강, 문화, 취미, 힐링, 취미생활 등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동호회를 만드시고 자아도 완성하십시오. 여기에서 인생 2막도 준비하시고 일자리도 찾으십시오. viva100의 밥상은 브릿지경제가 마련하겠습니다. 독자께서는 그저 숟가락만 얹으십시오.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100세 시대로의 '틀' 변환인생 60~70세 시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우리사회의 의식, 관행, 제도, 법령 등을 100세 시대에 맞게 변환시키는 데 견인차가 되겠습니다.◇100세 시대 동반자또 하나의 경제신문이 아닌 '100세 시대의 동반자'로서, 자칫 재앙이 될 수 있는 100세 시대를 축복의 100세 시대로 만드는 사명을 다하겠습니다.◇인생의 bridge'인생 2막'이 두렵고 막막한가요? 당신의 '제2 전성기'를 준비하고 누리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리(bridge)를 놓아 드리겠습니다.◇長壽 리스크 해소당신과 전문가-지자체-정부 사이에 다리를 놓아 '무업장수'(無業長壽)가 초래할 수 있는 '무전(無錢)·유병(有病)·독거(獨居)' 등 각종 '장수 리스크'를 줄여 드리겠습니다.◇'삶의 커뮤니티' 구축일, 돈, 밥, 건강, 문화, 여가, 힐링 등을 망라하는 '삶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겠습니다. 이곳에서 풍요로운 100세 시대를 누리십시오.◇viva! 'viva100.com'이슈포털, 뉴스, viva100, 커뮤니티 등 4개 사이트로 운영되는 'viva100.com'은 참신하고 깊이 있는 뉴스와 함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반자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2014-09-14 22:36 브릿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