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1월30일·12월1일 본회의 개최 합의

권새나 기자
입력일 2023-11-22 17:59 수정일 2023-11-22 18:01 발행일 2023-11-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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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여야 원내대표<YONHAP NO-4873>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진표 의장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안건 처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합)

여야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개최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2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회동이 끝난 뒤 최만영 의장실 공보수석은 “내일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예산안과 법률안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권새나 기자 saen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