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10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첫 번째 타이틀로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과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그래픽은 더 깔끔하고 화려해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라그나로크 IP와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되며 100여 개의 오픈 필드와 던전에서 20여 명의 영웅 및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적이고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10일부터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게임에서는 출석 보상 이벤트, 가이드 미션 이벤트, 주말 접속 보상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공식 라운지에서는 길드 홍보 이벤트, TIP 공유 이벤트, 덱 자랑 이벤트, 코스튬 자랑 이벤트,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문화상품권, 인게임 아이템, 커피 기프티콘 등의 혜택을 증정한다.

김성용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개발 팀장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원작의 감성, 새로운 스토리 외에도 유저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며 “다채로운 스토리, 쉬운 조작감 등으로 처음 접하는 유저분이라도 쉽게 즐기실 수 있는 만큼 국내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