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라가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의 첫 OST ‘리멤버’를 부른다.
유라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홈타운’의 오프닝 타이틀 배경음악 ‘리멤버’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 곡은 30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홈타운’OST 제작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몽환적인 얼터너티브 팝스타일의 ‘리멤버’와 유라의 목소리가 잘 맞아 떨어져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고 진한 몰입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지난 2018년 그룹 015B의 ‘나의 머리는 녹색’을 공동 작사·작곡하며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코스믹보이, 기리보이, 카더가든, 웨이체드, 기린, 그루비룸X릴러말즈, 오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는 대세 가수기도 하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