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 클립서비스 설도권 대표 "무대 뒤편 사람들에도 계속 관심 기울여 주길"

허미선 기자
입력일 2020-09-15 06:00 수정일 2020-09-27 17:40 발행일 2020-09-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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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서비스 설도권 대표(사진제공=설도권)

브릿지경제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세 시대를 향해가는 사회에서 다양한 산업과 사람 간의 공존과 교류가 필요한 가운데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해오신 6년의 길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산업으로 도약해가는 공연예술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뉴스는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무대부터 그 무대를 일터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까지 따뜻한 시각으로 다뤄주시는 ‘人더컬처’와 같은 멈추지 않는 관심을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NOW AND FOREVER,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따뜻한 시장경제의 지킴이가 되어주실 김원식 회장님과 김현수 사장님 이하 ‘브릿지경제’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지금의 시기에 ‘브릿지’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상생의 시장경제를 지키는 ‘브릿지’ 신문이 되시기를 바라며 독자로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속 가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브릿지’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창간 6주년 축하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