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서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해 이후에도 사모펀드를 찾는 자금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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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사면초가(四面楚歌)’ 형국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미증유의 경제적 재난 상황에 국가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의 생산과 투자가 얼어붙고 있다.
◆정부, '괜찮은 고졸 청년 일자리' 발굴 프로젝트 가동
정부가 중소기업계와 손을 잡고 고졸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 중소기업중앙회,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함께 고졸취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채용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이 쓰던거, 흠집난 거면 어때"…소비침체 속 리퍼·중고시장 '꿈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속에서 리퍼와 중고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지갑이 얇아지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탓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대전·충정에 이어 광주까지 퍼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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