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펀드 환매 중단사태 맞은 옵티머스자산운용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6-23 14:00 수정일 2020-06-23 14:00 발행일 2020-06-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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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펀드 환매 중단사태를 맞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안정적인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으나 실제로는 한 대부업체가 발행한 사채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펀드의 중단 규모는 380억 원대다. 펀드 판매사들이 운용사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사진은 23일 펀드 운용사인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