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항 입항 러 선박서 16명 확진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6-23 08:04 수정일 2020-06-23 08:04 발행일 2020-06-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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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3천401t). 이 배 선장 등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이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긴급히 격리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