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총 상금 1억5000만원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개최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19-10-14 14:38 수정일 2019-10-14 14:38 발행일 2019-10-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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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증권은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12월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1/22(금)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하여 순위를 가리는 것이 특징으로 ‘통합리그’와 ‘대학(원)생리그’로 나누어 실시한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글로벌원마켓’을 통하면 해외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국내+해외 통합리그 수익률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5000만원, 수익금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3000만원이 수여되며(중복수상 가능), 대학(원)생리그 수상자 1~3위에게는 상금혜택뿐만 아니라 인턴십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추가로 △경품추첨 △지수 승자 맞추기(코스피, 다우, 상해종합지수 중 더 높은 상승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 증정) △해외주식 거래고객 상위 100명, 투자정보 알리미 고객 상위 100명 상품권 5만원 증정 △주간 50억원 이상 거래고객 10명 추첨 상금 20만원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KB증권 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 “실전투자대회는 투자자의 투자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러한 이유로 회가 거듭될수록 고객 분들의 참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상위 참가자의 매매 패턴을 보면서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