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평생학습축제’ 태풍 여파로 연기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9-04 13:19 수정일 2019-09-04 13:19 발행일 2019-09-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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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9시장 김종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당초 6일과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과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로 연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행사개최 시기인 6일~7일 많은 비와 강한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20일~21일로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