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철원의 DMZ 전방부대 방문으로 도의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27일부터 29일까지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철원군의회를 방문, 강세용 부의장과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청성부대를 방문, 부대 장병들을 격려한 후 제2땅굴, 노동당사,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견학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청성부대 장병들의 훈련과정과 대비 태세를 보니 정말 자랑스럽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