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성형외과그룹이 ㈜에코텍과 ‘뷰티·스킨케어 및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스킨케어 사업을 위해 ㈜에코텍은 포에버성형외과그룹이 운영 중인 국내 및 중국, 동남아시아의 30개 이상 병원 및 뷰티샵에 20억 규모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양사는 미래형 통합 뷰티스타일 서비스 제공으로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
길태진 ㈜포에버앤제이 회장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인종별 특성과 기호에 따른 미래형 통합 뷰티스타일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며 “㈜에코텍과 함께 미주, 남미와 중국, 동남아시아 등 포에버 성형외과의 글로벌한 네트웍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에버성형외과그룹은 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에 30개 이상의 병원 및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에버성형외과의 R&D센터인 ㈜포에버앤제이를 통해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식품 등 관련 제품을 연구 개발해 공급받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