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레오 셰프를 ‘농가소득 5000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모델로 위촉했다.
강 셰프는 이번 홍보모델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6개월간 농협은행의 SNS를 통해 농가소득 올라올라 이벤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특별강연 및 출장 부페, 응원사연 공모를 통한 요리선물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대훈 은행장은“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농협은행은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2월부터 공식 SNS를 통해 매월 농가소득 증대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농가소득 5000만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