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1일 지점장'으로 '소통 경영' 행보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8-03-19 15:51 수정일 2018-03-19 17:04 발행일 2018-03-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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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19일 서울 송파구 영업점에서 ‘1일 지점장’ 근무 중 영엽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일선 영업점을 방문해 ‘1일 지점장’으로 현장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소통 경영’을 시행했다.

이날 손 행장은 직원들과 다과 시간을 갖고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들은 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직원들과 거래처를 방문해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직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손 행장은 “직원들이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솔선수범하여 은행 발전을 위해 노력할테니 여러분도 저를 믿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