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이후 첫 국제대회로 지난 1일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개최했다.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했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는 화성드림파크에서 지난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개조 조별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화성=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