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 주민 민원사항 해결 노력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자유한국당, 파주)은 지난 8일 금촌동 독점 주민들과 파주시 도시개발과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금촌동 독점 취락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 수렴 및 향후 계획 등을 함께 논의했다.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금촌동 독점 취락지구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토지 행위 제한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금촌동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김동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시 관계자들에게 금촌동 독점 취락지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파주시민의 주거복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 상담소는 파주시민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 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고 있다.
경기=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