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여성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 여성 관련 유공자 55명과 도 여단협 주최 예술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 및 표창을 했다.
이날 행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금자 도 여단협회장, 염동식 도의회 부의장, 한옥자 도 가족여성연구원장, 뮤지컬 배우 박해미 등 시군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축사를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의 능력대로 평가받고 일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일자리 창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