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대구경북지역 농특산물전 개최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6-08-31 17:39 수정일 2016-08-31 17:39 발행일 2016-08-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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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내달 13일까지 지하 2층 식품관매장에서 ‘대구경북지역 상생 농특산물전’을 연다.

지역 향토 농산물 직거래로 지역 상생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공동브랜드 30여 농가가 참여해, 싱싱하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농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참기름세트, 미나리세트, 식초세트, 우엉차세트 등으로 인기가 많다.

가격은 아라리 5곡 선물세트 2만 5000원, 프리미엄찹쌀세트 2만 5000원, 표고버섯세트 6만 5000원, 서산 아로니아 선물세트 1호 14만 8000원, 금흑 흑삼하늘천과 21만 5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롯데아울렛 율하점에 지난 25일 새로운 스타일의 트렌디 마켓인 ‘코아샵’이 오픈했다.

코아샵은 새로운 스타일의 트렌디 마켓으로 신진 디자이너부터의 다양성을 컨셉으로한 핸드백 편집샵이다.

줄라이포, 리쥬네브, 베리제이 등이 믹스매치된 핸드백을 선보이며 입점 기념으로 오는 4일까지 코아샵 본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대상으로 펜슬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기존 율하점 1층에 입점된 쌤소나이트 매장이 종합관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지역 최초 상설 종합관으로 쌤소나이트레드,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카밀리안트 등을 선보이며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내달 4일까지 쌤소나이트 종합관 매장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뷰티케이스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대구=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