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박선옥 기자
입력일 2015-12-14 09:57 수정일 2015-12-14 09:57 발행일 2015-1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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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와 조합은 14일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백미 10㎏ 1570포대, 20㎏ 95포대 등으로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1년째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10억원 규모의 쌀과 연탄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옥 기자 pso98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