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온라인게임 ‘MXM’ 2차 테스트 시작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5-01 12:56 수정일 2015-05-01 13:18 발행일 2015-05-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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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XM의 베타 테스트를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의 2차 테스트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로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테스트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 IP(지적재산권) 캐릭터 중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블래이드앤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 등을 포함 총 24종의 캐틱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엔씨 패밀리존 PC방(서울 11곳)에서는 이용 요금을 내지 않고 MXM을 즐길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일자 별로 특정 마스터(불의 정령, 보나크, 닥터 라울 등 캐릭터)를 추가로 제공 받는다.

또한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PvP(Player VS Player), PvE(Player VS Environment), 이벤트 던전 등의 콘텐츠를 즐기면 이벤트 전용 포인트를 지급한다.

MX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mxm.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