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얼리 회사 ‘길디드 에이즈 그리팅스’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1000만원이 넘는 크리스마스 카드. 루비와 순금으로 장식돼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송아지 가죽에 보석을 새긴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카드 주문이 전세계적으로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드는 모두 장인이 직접 만들며 맞춤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문·제작에만 한 달 이상 걸린다. 가격은 395달러(약 43만원)에서 1만 달러(약 1103만원)정도다.
김효진 기자 bridgejin1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