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없는 유가‧‧‧ 다우지수 최악기록

김효진 기자
입력일 2014-12-14 17:42 수정일 2014-12-14 17:42 발행일 2014-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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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격의 끝없는 추락으로 지난 12일까지 한 주 동안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가 300포인트 이상 빠져 3년여 사이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약세 외에도 유로 지역 위기, 중국 성장 둔화가 거듭된 것도 세계 증시를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신문은 ‘석유가 증시를 대학살했다’는 표현을 사용해 보도했다.  

영국 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