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능동 능마루 맛의 거리, 건대 맛의 거리, 구의동 미가로다. 축제에는 가수 축하 공연과 함께 할인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능동 곱창거리로 유명한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옆 천호대로 112길에서 능마루 맛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행사일 일대 음식점에선 주류 1병 주문 시 1병을 공짜로 준다.
23일 오후에는 구의동 미가로 맛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 출구 앞에 특설무대가 마련되며 코미디언 엄용수가 사회를 맡고 배일호, 건아들 등 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일 일대 음식점에서는 할인행사가 열린다.
30일 오후에는 건대 맛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장기자랑, 유명 가수 축하공연과 더불어 경품 행사,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무료 증정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