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일부터 관광특구서 외국인 환대주간 운영

이혜미 기자
입력일 2014-09-22 10:54 수정일 2014-09-22 11:09 발행일 2014-09-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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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1일간 관광특구 7개 지역에서 ‘2014년 가을시즌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각 관광특구에서는 거리 배너, 현수막 등 환영 게시물이 설치되고,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임시 관광안내소가 운영된다.

임시 관광안내소에서는 외국인이 자국으로 기념엽서를 발송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전통부채와 음식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한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