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희 기자

온라인뉴스부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한-아세안 부산선언 채택···FTA·RCEP활용 공동번영 노력

◆한-아세안 부산선언 채택···FTA·RCEP활용 공동번영 노력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공동언론발표로 막을 내렸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간 사람 중심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의 공동체 비전을 담은 ‘한-아세안 공동비전’과 ‘한-아세안 공동의장성명’ 이른바 ‘부산선언’이 채택됐다.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SK바이오팜, 국내 최초 美 직판체계 구축… ‘엑스코프리’ 직접 판다SK바이오팜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미국 직판 체계를 구축하고 엑스코프리 직접 판매에 나선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엑스코프리 美 FDA 승인 기자간담회’에서 엑스코프리 직접 판매계획을 밝혔다.◆정부, 한남3구역 참가 현대건설·GS건설·대림산업 수사의뢰‘국내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며 대형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졌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급제동에 걸렸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다수의 법 위반 사안이 발견돼 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3개 건설사를 수사의뢰하고 시공사 선정 입찰을 무효화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정몽구 회장 숙원’ 현대차 ‘GBC’, 내년 상반기 착공·2026년 준공 ‘본궤도’정몽구 회장의 숙원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6년 완공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의 신사옥 GBC 신축사업의 마지막 쟁점이었던 국방부(공군) 협의가 단계적인 작전제한사항 해소로 합의됨에 따라 2월  접수 이후 9개월만인 26일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오리온 생수시장 진출 선언…‘제주용암수’ 출시오리온이 미네랄워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리온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제주용암수’를 530㎖, 2ℓ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하고 글로벌 미네랄워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의 60%를 점유한 국내 물 시장 빅4 (삼다수, 백산수, 아이시스, 평창수)에서 빅 3급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공효진 “하마같은 동백이 매력에 푹 빠졌죠”▶손담비 “물망초처럼··· 향미 잊지 못할거예요”▶반려동물 컨시어지 서비스 A부터 Z까지…이 손 안에 있소이다!▶"젊은층 잡아라"…이색 창업정책 내건 외식프랜차이즈업계

2019-11-27 09:01 성경희 기자